“철제 대신 푸른 온기 입혔다” 화성특례시 병점구, 노후 가로수 보호판 인조잔디로 새단장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 병점구가 오랜 기간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했던 노후 철제 가로수 보호판을 전면 교체하고 푸른 인조잔디 옷을 입혔다.

이번 사업은 병점구의 주요 도로와 보행량이 많은 구간의 낡은 철제 보호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철제 보호판은 부식과 파손, 들뜸 현상으로 인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여왔다. 또한, 낡은 모습으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병점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비 대상 보호판을 선별, 순차적으로 인조잔디 재질의 보호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새롭게 설치된 인조잔디 보호판은 기존 철제 보호판과 달리 부드럽고 깔끔한 인상을 주며, 가로수와 주변 경관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도시 전체의 미관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택구 병점구청장은 "가로수 보호판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보행 환경과 직결된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높이고 가로수와 주변 경관이 조화로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병점구는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의 보행 안전을 저해하거나 도시 미관을 해치는 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정비를 지속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