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인천 연수구 연수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에게 시원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와 함께하는 무더위 쉼터' 두 번째 상영회를 열고,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제시장'을 230인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28일 애니메이션 '모아나' 상영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상영회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주민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영 연수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위를 피해 주민들이 영화를 함께 즐기며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조소영 연수1동장은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연수1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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