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 전통시장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8월 19일, (사)제일시장번영회와 의정부시장상인회,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가 주축이 되어 시장과 주변 상권 일대에서 '의정부·제일 전통시장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 기관의 주도가 아닌, 시장 상인들이 스스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의정부시의회,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 등 민·관·경이 힘을 모아 참여하며 상인과 시민 모두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 내 통행로 확보, 노점·노상 적치물 정비, 깨끗한 환경 조성 등 기초질서 준수를 적극 홍보하고 계도했다.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질서 있는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활동도 함께 펼쳤다.
(사)제일시장번영회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시장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며, “상인과 시민, 경찰과 행정, 시의회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지속 가능한 시장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이 의정부 전역으로 기초질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인들의 자율적인 기초질서 준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인과 이용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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