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수원시 제공)



[PEDIEN]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등굣길의 안전과 쾌적함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다. 수원특례시의회 김은수 의원이 송정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 점검과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지난 20일, 김 의원은 수원시 및 장안구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송정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학교 인근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비롯해 전반적인 환경 및 보행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의원은 특히 학교 앞 노송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적치 상황을 지적하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가 청결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청소 및 관리 체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작은 불편이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김 의원은 학교 주변에 자리한 노송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단순한 나무 보존을 넘어, 노송과 정조대왕의 역사적 연관성을 알리는 안내판 설치를 검토해 학생들의 교육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이 찾는 명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김 의원은 학교 앞 안전 펜스 보강 등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쓰레기 문제부터 보행 환경 개선, 역사적 가치 활용까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학생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