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9월부터 '다 가치 그린 교현2동'이라는 이름으로 재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조화, 폐화분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생활소품을 만드는 체험형 교육으로, 총 20명의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충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젤캔들홀더, 방향제, 센트윈드벨,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 총 4개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창작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2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음민수 교현2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도 새로운 쓰임과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현2동은 지난 2007년부터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앞치마 제작 등 재활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내 모범적인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 역시 이러한 노력을 이어받아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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