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2026년 노인일자리 계량부문평가 ‘우수 수행기관’ 선정 (영동군 제공)



[PEDIEN]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계량 부문 평가에서 취업지원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으로 3개 기관만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영동군지회는 이 중 유일한 농어촌 지역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도시인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 중소도시 경상북도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와 어깨를 나란히 한 성과다.

영동군지회는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구직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취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연계하며 노인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이번 선정으로 7년 연속 우수기관의 명예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사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2026년 기준, 영동군지회는 총 2572명의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25억 437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량 부문 평가에서는 이러한 취업지원 실적과 사업 추진 성과가 높게 평가받아, 농어촌 지역의 노인일자리 및 취업지원사업 추진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영동군지회는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양무웅 지회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주민복지과장 또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와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영동군이 농어촌 지역의 노인일자리 및 취업지원 분야에서 전국적인 성과를 거둔 사례로,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