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옥천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이 상은 지역 고용 확대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는 정부 대표 상이다.
옥천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산업과 인적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상용근로자 수 1만 2천 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만 2천400명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한 옥천군만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 과정에서는 △기존 유치 기업과 취업 연계를 통한 청년 고용 창출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한 창업 및 고용 확대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통한 신규 고용 수요 창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령 친화 일자리 정책 △취약 계층 취업 지원 강화 등 노동 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주목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구 5만 회복을 통한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옥천만의 특화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의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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