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가 올해의 선정 도서인 ‘쥐들 G들’의 강담마 작가를 초청하는 만남 행사를 마련한다.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아동 부문 도서로 선정된 ‘쥐들 G들’은 멸종 위기에 놓인 햇살바람쥐를 로봇 쥐를 이용해 제거하려는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인간 중심적 사고방식이 지닌 위험성과 생명의 존엄성을 동화적인 서사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강담마 작가는 이 작품으로 제7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만남 행사는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는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과 그 가족 30명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5일부터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선정 도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의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다양한 독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동 부문에 강담마 작가의 ‘쥐들 G들’, 일반 부문에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가 선정되어 독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