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위기 앞에서 답을 찾다…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은 지난 19일, 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현안 과제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발생 가능한 각종 현안에 대해 기관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전 토의 방식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특히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에 따른 종합대책'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의 사전 대비 계획과 기관별 역할, 그리고 유기적인 협업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토의에는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상황 설명과 전시 현안 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대량 전재민 발생 및 유입 상황을 가정하여 각 기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공유하며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해서는 각 기관별 임무를 평시에 명확히 숙지하고 상호 역할을 공유하며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의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통합방위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