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쌀, 전국 농협 쌀 10대 대표 브랜드 선정 ‘충남 1위’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의 쌀이 전국 농협 쌀 대표 브랜드 평가에서 당당히 전국 4위, 충남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동서산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의 대표 브랜드인 '천하일품 쌀'은 이번 평가를 통해 뛰어난 품질과 맛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연 매출 10억원 이상, 단일 품종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전국 107개 농협 쌀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차로 농협식품연구소에서 수분, 단백질 함량, 알곡 비율 등 11개 항목을 분석했으며, 2차로는 한국식품연구원 전문 패널이 직접 밥맛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하일품 쌀'은 특히 밥알의 찰기와 윤기가 뛰어나고 우수한 밥맛을 자랑하는 '친들' 품종으로 생산되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서산시가 추진해 온 쌀 고품질화 정책의 결실로 풀이된다. 시는 미곡종합처리장 가공 저장 시설 현대화, 노후 시설 장비 지원, 쌀 품질 관리를 위한 유전자 분석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동서산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은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일원에서 생산된 쌀을 전문적으로 가공하고 관리하며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서산 쌀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산 쌀이 전국적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