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단양군 단양읍 심곡리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재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4년 첫 선정 이후 10년 만에 이룬 쾌거로, 마을 주민들의 꾸준한 산불 예방 활동과 불법 소각 근절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단양읍은 지난 19일 심곡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게시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명성 단양읍장과 김오달 심곡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심곡리가 다시 녹색마을로 선정된 배경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있었다. 마을회관 입구에는 2014년과 2026년 선정 현판이 나란히 걸리며,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온 주민들의 산불 예방 실천 의지와 모범적인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손명성 단양읍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산불 예방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실천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불법 소각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심곡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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