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가 을지연습 2일 차를 맞아 전시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과제 토의와 도상연습으로 진행됐다.
시청 상황실에서는 대량의 전재민이 발생·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한 '전시 현안 과제 토의'가 열렸다. 김종수 논산 부시장을 비롯해 논산시 간부 공무원, 제3585부대 1대대,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재민 구호 대책 등 현안 과제에 대해 기관별 역할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후에는 '기관장 과제 도상연습'이 이어졌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지휘·보고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상으로 부여된 위기 상황에 따라 상황 파악부터 부서 간 협조, 초기 대응, 관계 기관 공조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점검하며 실무 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 연습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기관과 부서 간 협조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형식적인 훈련을 넘어 실전과 같은 태세 확립을 목표로 했다.
김종수 부시장은 “실제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빈틈없는 대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논산시는 이번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충무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비상대비체계의 실효성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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