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충북도의 주요 현안 7건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19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신 지사는 △돔구장 건립 지원 공모 선정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범정부 차원 관심 및 지원 △청주국제공항 거점 메가 관광권 지정·육성 등을 포함한 7가지 핵심 과제를 전달했다.
신 지사는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과 초광역 스포츠·문화 거점 구축을 위해 충주가 돔구장 건립에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충청권 최초의 국제종합경기대회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메가 관광권 지정에 대해서도 신 지사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청주공항이 충청권은 물론 강원, 경상, 전라권과 연계 가능한 중부권의 핵심 관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관광권 육성은 국가 전체의 인바운드 관광객 수용 태세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문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가 지역 위상을 높일 기회임을 인정하며,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충북의 문화·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문화·관광 융합형 대회로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또한 문체부가 추진 중인 '꿈의 예술단', '문화요일', '지역서점 우선구매 제도' 등 주요 문화 정책을 소개하며 충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돔구장 건립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 등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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