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찾아가는 구강건강관리 사업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취약계층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사업에는 용인 지역 34개 지역아동센터 가운데 29곳이 참여하며, 지난 3일 명지열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실질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 제공이다. 보건소는 아동들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한다. 특히 불소도포와 더불어 치아 홈 메우기, 스케일링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예방 진료 서비스까지 연계한다.

이는 경제적 여건이나 보호자의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구강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용인특례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경제적 부담과 보호자의 시간적 제약으로 구강 관리 접근성이 낮은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