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지난 8월 8일, 제물포구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어울림토요가족교실 다.가.꿈 음악이 흐르는 쿠킹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재단 소강당과 제과제빵실에서는 총 24명의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1교시에는 재단 문화예술단 오케스트라가 ‘파랑돌’, ‘알라딘’, ‘골든’, ‘아이언맨3 어벤저스’ 등 어린이와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춘 익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 7월 1일 위촉된 김지훈 신임 지휘자의 친근한 곡 해설과 퀴즈 이벤트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2교시 베이킹 수업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쿠키 반죽부터 마시멜로우를 활용한 스모어 쿠키 성형,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직접 만든 쿠키는 가족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강사 연계 및 교육장,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제물포구가족센터가 참여자 모집·관리와 강사료·재료비를 부담하는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신승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문화예술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여성과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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