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구는 오는 9월 10일부터 3개월간 퇴근 후 러닝 클래스 ‘중구 튼튼 런 클럽’에 참여할 구민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 중구민 및 생활권자가 대상이며, ‘중구건강마일리지’ 앱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차로 구성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중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배경으로 러닝을 즐기게 된다. 남산순환로, 청계천, 덕수궁, DDP 등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를 코스로 활용한다. 러닝 전문 강사진이 인터벌, 업힐, 템포런 등 참가자 수준에 맞는 달리기 주법과 기록 단축 훈련을 지도할 예정이다.
정규 클래스는 9월 10일 오후 7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발대식을 겸해 시작된다. 첫날은 초급과 중급 각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회차별로 30명씩 별도 신청을 받아 강좌를 운영한다. 실제 러닝 수업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용 오픈채팅방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야 한다.
중구는 직장인 등 주간에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의 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지난 7월 진행된 일일 강좌 ‘러닝의 정석’에 정원의 4배가 넘는 인원이 몰리는 등 러닝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구민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구 관계자는 “퇴근 후 도심 명소를 달리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활력을 채워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언제나튼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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