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복지재단 31일까지 ‘복지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복지재단이 시민의 일상을 바꿀 혁신적인 복지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오는 8월 31일까지 '2026 복지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며, 총상금 700만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 맞춤형 성남형 복지 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성남형 복지정책'이라는 주제 아래, 긴급·틈새 돌봄,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 고립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받는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지원, 중장년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안전망 강화 방안도 주요 제안 분야다.

어르신 및 장애인 돌봄 틈새 해소, 보호자 휴식 지원, 디지털 복지 접근성 향상 방안 역시 주목받는 제안 분야다. 주민 참여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구축 아이디어도 환영한다.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복지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 가능성, 현장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는 9월 11일, 총 9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대상 15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만원, 장려상 5팀 각 5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이 수여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성남시복지재단의 향후 정책 연구 및 복지 사업 기획 과정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성남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변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7월 15일 출범한 성남시복지재단은 성남시 복지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복지 전문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