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출 이력 기반 ‘맞춤추천도서’ 서비스 제공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맞춤추천도서’ 서비스는 이용자의 과거 대출 이력을 분석해 개인의 독서 성향에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관된 새로운 책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과거에 읽었던 책과 비슷한 성향의 다른 이용자들이 함께 읽었던 책들을 추천받게 된다. 이는 독서의 폭을 넓히고 예상치 못한 ‘인생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도서관 정보나루’와 연계하여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도서관 누리집에 로그인한 후, ‘나의 도서관-도서 이용내역-대출 이력-도서 추천받기’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추천받은 도서에 대한 상세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도서를 어느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대출 가능한 상태인지 여부까지 즉시 파악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원하는 책을 더욱 편리하게 예약하거나 바로 대출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도서관 관계자는 “맞춤추천도서 서비스가 시민들이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고 흥미로운 책을 발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서 선택 과정을 돕고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