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천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주민들의 손을 거쳐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월 10일 ‘예천, 전통을 플레이하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유산 활용 기획 전문가 자격증’ 8회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과정을 통해 총 19명의 ‘단샘문화PD’가 배출되며 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이번 전문가 과정은 예천 고유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활용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할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단순히 유산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예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과정 수료를 앞둔 단샘문화PD들은 예천의 전통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놀이 및 체험 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하며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예천의 전통을 대중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 심사단과 단샘문화PD 심사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1차로 7건의 우수 기획안이 선정되었다. 이제 이 기획안들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군민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선택은 앞으로 예천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안병윤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에 배출된 단샘문화PD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군민 공개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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