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수험생과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주성고등학교를 찾았다. 무더위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헌신하는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윤 교육감은 11일 주성고 등굣길에서 학생들과 직접 만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응원의 악수를 건넸다. 이어 교실을 방문해 수능 준비에 매진하는 3학년 학생들에게 "남은 100일은 불안감을 떨치고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차분히 정리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자신을 믿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생 지도와 진학 상담에 힘쓰는 교직원들에게는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모든 수험생에게 보낸 서한문을 통해 꾸준한 공부 흐름 유지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더불어 가족, 선생님, 친구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남은 100일을 용기와 자신감으로 채워나가기를 응원했다.

윤 교육감은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는 말처럼, 여러분에게는 꿈을 향해 길을 만들어갈 굳은 의지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며, "자신을 믿고 준비해 온 모든 것을 후회 없이 펼쳐 보이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수능 시험장 환경 점검, 부정행위 예방 대책 마련, 수시모집 진학 상담 지원 등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