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 등 총 7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에서는 죽리초등학교 '신나고 강하게 호호호' 팀이 최우수상을, 서경초등학교 '꾸름1004' 팀과 죽리초등학교 '우주도전단'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신나고 강하게 호호호' 팀은 학생들의 일상을 소재로 학교의 장점과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참신한 콘텐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AI 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일신여자고등학교 '아틀라스' 팀이 최우수상을, 충북과학고등학교 'Re:School' 팀과 'BYTE' 팀, 일신여자고등학교 '알틀스' 팀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아틀라스' 팀은 인구, 학생 수, 폐교 현황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공간 분석을 실시해 충북 남부 3군의 교육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충북교육청 예산과 박정희 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탐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하는 미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