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상당구 수암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금연 홍보 문구가 담긴 양산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여름철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관광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도다.
청주시 관광과와 상당보건소 금연클리닉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수암골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양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덥고 뜨거운 날씨에도 수암골의 아름다운 벽화와 골목길을 더욱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양산에는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관광객들은 햇볕을 피하며 걷는 동안 자연스럽게 금연에 대한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금연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실천을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수암골은 최근 목재특화거리 조성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한 우드하늘길, 둥지쉼터, 목재체험장 등이 추가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금연 양산 대여 사업은 이러한 수암골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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