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역사체험축제를 마련한다.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념관과 윤봉길 의사 유적지 일원에서 '윤봉길의 시간여행'이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충의사, 윤봉길의사기념관, 저한당, 광현당, 부흥원 등 총 5곳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각 거점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대한독립만세 세 컷 촬영 △매화 비즈팔찌 만들기 △매화 윤봉길 시계 만들기 △나도 독립운동가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그립톡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윤봉길 의사의 삶과 애국심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는 어린이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총 4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참가자 200명은 오후 1시부터, 현장 참가자 200명은 오전 10시부터 스탬프 투어에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스마트폰 '놀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역사 교육과 체험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헌학당 특별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윤봉길 의사 유해봉환 80주년 특별기획전 ‘80년의 기억, 그날의 형틀대’도 함께 관람하며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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