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PEDIEN] 충북 진천군이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관내 거주 독립 유공자 유족과 배우자 등 17명을 초청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식 진천군수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는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독립 유공자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그 유족들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족들은 일제 국권 침탈에 맞서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거나 순국하여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은 독립 유공자의 후손들이다. 현재 진천군에는 총 9명의 독립 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참석한 광복회원들은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해마다 잊지 않고 정성껏 기려주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명식 군수는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독립선열들과 유족분들의 희생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숭고한 보훈 정신이 선도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존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