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임산부의 안전한 교통환경 지속 정비 중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임산부의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사용처를 기존 주유소, LPG 충전소, 택시에서 버스까지 확대했다. 충주사랑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지원 대상자는 이제 시내 주유소 및 LPG 충전소뿐만 아니라 택시와 버스 요금까지 해당 지원금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지원 범위 확대는 자가용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택시와 버스 이용 시에는 충주사랑카드에 지급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을 교통비로 충전한 후,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태깅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의 이용 편의성과 체감도를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버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면서 임산부들이 이동 여건에 따라 주유소, LPG충전소, 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