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면 지사협, 저소득 주민 100여명에 먹거리 꾸러미 전달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 100여 가구에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는 협의체의 2026년 특화사업인 ‘든든한 이웃, 행복한 밥상’의 일환으로, 식사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나눔은 쌀과자, 미숫가루, 국산콩 콩국물 등 여름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8월 정례회의 직후 직접 꾸러미를 준비하고, 종일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위원들은 무더위 속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현숙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먹거리 꾸러미가 든든한 한 끼와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계절과 시기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 행복나눔’ 정기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개인 및 착한가게의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심천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