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관광협의회, 전국 육상선수 응원 ‘생수 500BOX’ 기탁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 속리산관광협의회가 제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및 제14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생수 기탁은 속리산관광협의회가 주관하고 속리산면 이장협의회, 보은농협 속리산지점을 포함한 속리산권 기관·단체와 지역 업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생수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보은을 찾은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보은에서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2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조두영 속리산관광협의회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춘 한국중·고육상연맹 회장은 “매년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는 속리산관광협의회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메카 보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속리산관광협의회는 매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단을 위한 물품 지원을 이어오며 스포츠 메카 보은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