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6 성주썸머워터바캉스'가 성주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 제2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성주군의 마스코트인 '참별이' 캐릭터를 활용한 슬라이드를 비롯해 대형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를 갖추고 있다. 특히 메인 광장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는 물대포와 워터슬램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시원함을 선사한다.
단순 물놀이를 넘어, 사회자가 진행하는 물총싸움과 랜덤플레이 댄스는 남녀노소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신청받은 사연과 노래가 물놀이장에 울려 퍼지며 하루 종일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주말에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방수팩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린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문객 편의 시설 또한 대폭 확충되었다. 전년 대비 그늘막 쉼터가 확장되어 더 넓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대형 풀장 위를 덮는 그늘막 크기 역시 확장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푸드트럭과 지역 음식점의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달음식 픽업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외식업 성주군지부 및 성주시장상인회와 연계한 지역 음식점 참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시설, 놀거리, 먹을거리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되어 만족스럽다.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휴가 기간 내내 알차게 방문할 계획”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2026 성주썸머워터바캉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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