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레슬링의 미래, 장흥서 뜨거운 땀방울” (장흥군 제공)



[PEDIEN] 대한민국 레슬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전남 장흥군에 집결했다. 오는 15일까지 2주간 장흥에서 진행되는 ‘2026 레슬링 꿈나무·청소년 국가대표 전지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장흥군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하여 체력 강화 훈련과 전문 기술 연마, 실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에 매진 중이다.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젊은 선수들에게 이번 전지훈련은 기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다.

장흥군은 성공적인 전지훈련 운영을 위해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숙박, 식사, 훈련 환경 등 세심한 분야별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히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방학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규모 선수단이 장기간 지역에 체류하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는 점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전지훈련 참가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적극적인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장흥군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