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생애 첫 도서관 경험을 선사할 '2026년 하반기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첫걸음을 떼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 동안 전주시 곳곳의 시립도서관은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한다. 평일에는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 사이의 영유아 12가족을 대상으로, 주말에는 생후 25개월부터 48개월 사이의 영유아 16가족을 대상으로 책 놀이와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효자도서관은 생후 6~12개월 영유아 12가족을, 송천도서관은 생후 13~24개월 영유아 12가족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인후도서관에서는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주말 가족과 함께 책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참여 가족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 영유아 가정에 책 꾸러미를 증정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 수령을 원하는 가정은 전주시에 거주함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각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전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각 도서관별 전화 및 방문 접수도 받는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이 영유아와 가족 모두에게 책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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