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 성료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월 31일과 8월 3일,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 인증 프로그램인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한 14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들은 안강5리 마을회관을 찾아 직접 토마토 주스와 핸드크림을 제조했다. 완성된 물품은 마을 어르신들께 정성껏 대접했다.

이어진 손 마사지 활동에서는 어르신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전성과 교육성을 인정받은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록은 국가 차원에서 관리되며, 청소년들의 향후 진로 탐색 및 자기 계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이웃과 직접 교류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