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통영시가 지역 문화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기반 마련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는 2026 지역 문화기획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내일의 문화기획자 클래스’ 기초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 과정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문화기획 입문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리엔테이션과 참가자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선배 문화기획자들의 강연과 함께 기획서 작성에 필수적인 타깃 설정 및 실무 교육, 현장 답사 등 총 10회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구상한 원페이지 기획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참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었다”고 교육 만족도를 표했다.
통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 지역 문화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기획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의 문화기획자 클래스’ 심화 과정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심화 과정에서는 문화 사업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심층 교육과 계획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계획서 및 예산 컨설팅을 거쳐 10월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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