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 지역의 벼 신품종 ‘달하미’ 확대 보급 사업에 참여하며 얻은 혜택을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투자하겠다는 약속이 결실을 맺었다. 태인면에 자리한 덕두영농조합법인은 5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달하미’ 품종의 성공적인 확대 보급 시범 사업에 참여하며 받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환원하고, 미래 정읍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자 하는 덕두영농조합법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결정이다.
김학구 덕두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학수 정읍시민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두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는 데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하루 40톤의 벼를 도정할 수 있는 최신 시설과 600평 규모의 저온 저장 시설 및 창고를 갖춘 덕두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쌀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탁은 이번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2,300만원에 이르는 누적 기탁을 기록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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