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대규모 평생학습 강좌 확대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 134개 강좌에 2,113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과 코딩 등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AI 영화와 함께하는 시네마테라피',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워커' 등 32개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인다. 또한 직장인과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돕는 'AI 온마을 배움터'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지역별 평생학습관에서도 다채로운 강좌가 마련됐다. 두정평생학습관은 'ChatGPT 기본·심화', '코딩 파이썬',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강좌 중심으로 37개 강좌에 580명이 참여한다. 성정평생학습관은 '시니어컴퓨터교실', '컴퓨터활용능력' 등 정보화 강좌와 떡제조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연계 강좌를 포함해 총 65개 강좌, 1,193명 규모로 운영된다.

유재영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AI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 확대는 천안시가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