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출범 신임 위원장에 강연천 위원 선출 (정읍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제7기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정읍시는 지난 4일 이학수 시장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축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강연천 정읍시이·통장연합회장이 제7기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위원들은 올해 축제의 세부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특히 구절초 지방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린 행사 구성과 방문객 편의 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학수 시장은 "해마다 축제 현장에서 온 정성을 다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방정원의 위상에 걸맞은 명품 경관을 선보이고 정원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절초 지방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 축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읍의 대표 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관광 100선'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인정받았다.

매년 가을이면 순백의 구절초가 만개한 장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찾는다. 정읍시는 제7기 추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축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추진위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의견을 세부 프로그램 기획 및 행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순백의 구절초와 다채로운 가을꽃이 어우러진 정원을 배경으로 6개 분야 40여 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