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 (사천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에서 전국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제7회 사천전국실버가요제'가 열린다. 사천문화재단은 실버세대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가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가요제는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얻게 된다.

본선 무대를 향한 예선전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15명 내외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8월 3일부터 예선 당일인 9월 12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예선 참가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선 경연은 10월 3일 저녁 7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본선 진출자들의 치열한 경연과 더불어 김수찬, 한봄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냉장고, 세탁기, 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의 총 상금 규모는 600만원에 달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150만원, 은상 7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 인기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천전국실버가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각지의 참가자와 관람객이 찾는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을 대표하는 실버가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