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 장수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한 끼 식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경로당 6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은 화기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반구2리 경로당까지, 장수면 내 주요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루어졌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며 신선한 식재료를 손질하고,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등 손길을 더했다. 따뜻하게 마련된 식사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에 연신 고마움을 표하며 회원들의 손을 잡기도 했다.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김선자 장수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권명옥 장수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껏 한 끼를 준비해주신 장수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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