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PEDIEN] 태안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이행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강도 높은 조직 혁신에 나선다.

군은 최근 '조직 혁신으로 비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일즈기획단 신설과 현안 전담 TF 운영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군수 중심의 세일즈 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발로 뛰는 원스톱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가칭 세일즈기획단 신설이다. 이 조직은 국·도비 확보, 투자 유치, 미래 첨단산업 등 민선 9기 핵심 사업의 추진 동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일즈기획단은 이미 지난 7월 20일자로 기획·총괄 전담 1팀과 국·도비 확보 전담 2팀으로 구성된 TF를 선제적으로 출범시켜 운영에 돌입했다.

군정 현안에 기동성 있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전담 TF들도 속속 제 모습을 갖췄다. 주민 생활 불편 민원을 접수부터 처리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해 기존 생활119는 생활불편 원스톱 TF로 개편됐다.

또한 24시간 재난 모니터링을 전담하는 재난안전상황실 TF도 7월 20일 우선 가동했으며, 오는 9월 인력 추가 투입을 통해 총 5명 체제의 완전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소나무재선충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 대응 TF도 8월 중 신설되어 방제 활동에 나선다.

태안군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수요 다변화에 발맞춰 대대적인 조직 재편을 준비 중이다. 현재 충남연구원을 통해 진행 중인 조직 진단 연구 용역을 바탕으로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핵심 사업 부서로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이다.

태안군 행정지원과장은 “인구 감소와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행정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동성 있는 조직 구성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하반기 TF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내년 1월 체계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해 태안군의 혁신적인 도약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