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풍면, 폭염대비 취약계층 안부 확인 (공주시 제공)



[PEDIEN]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있다. 협의체는 '안부를 확인해요 영양식품 함께 나누기' 사업과 '꿈나무 지원'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2026년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부를 확인해요 영양식품 함께 나누기' 사업은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협의체 위원과 대상자를 1:1로 매칭해 오는 12월까지 월 1회 영양 음료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물품 전달이 없는 기간에는 전화로 지속적인 안부를 묻고 있다.

더불어 '꿈나무 지원' 사업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족·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10명에게는 의류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폭염 및 열대야 특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대상자 안전 확인을 상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발굴과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