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의성군청과 문경시청, 용인시청, MG새마을금고를 차례로 꺾고 문경 모래판을 제패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16강에서 의성군청을 4대1로 제압한 데 이어 8강에서는 개최지인 문경시청을 4대2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도 용인시청을 4대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MG새마을금고였다.
단풍미인씨름단은 마지막 승부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해 4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해 열린 ‘2025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에서 박상준 선수가 소백급 정상에 올라 소백장사에 등극한 데 이어 올해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개인전에서도 성과가 나왔다.
태백급에 출전한 김원호 선수는 체급 강자들을 연이어 꺾고 3위에 올라 향후 태백장사 등극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희연 감독은 “문경오미자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해 매우 감격스럽다”며 “훈련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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