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 방실방실 마마학당 3기’ 설렘 가득한 출발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해제 방실방실 마마학당 3기'가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지난 4일 해제 주민다목적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설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입학생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앞으로 펼쳐질 배움의 여정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오는 9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운영되는 마마학당 3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과 신체 활동을 자극하는 숟가락 난타와 같은 활동을 포함한다. 또한, 영화관람과 같은 문화·여가 활동과 시니어 체조,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등 건강 증진 활동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다.

이번 학기에는 완도군 해양치유센터 졸업여행 및 졸업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은 성취감을 공유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안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8개 읍·면 거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영희 지역개발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이번 마마학당 3기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