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고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광훈 의원이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았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영종구청장 및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일대에서 진행 중인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3일 영종구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 이후 주민들의 우려를 덜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영종구는 주민설명회를 열어 복구 경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김광훈 의원을 비롯한 최은주 영종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 공사 담당자와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현황 및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철저한 안전 시공을 거듭 당부했다.
세부적인 브리핑을 통해 전력망 확충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김광훈 의원은 "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말뿐인 대책이 아닌 실효성 있는 조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향후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근본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관계기관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에 여야와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차원에서도 영종 지역의 전력 인프라가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사후 점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구의원 역시 "정전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이 컸던 만큼, 이번 공사가 한 치의 오차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곧바로 반영되도록 구의회 차원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인천시의회와 영종구의회는 협력하여 영종 지역의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장 방문단은 환담, 질의응답, 현장 브리핑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전력망 안정화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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