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이 고양시 공공형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지정 확대 필요성을 논의했다. 변 의원은 고양상담소에서 지역 공공형 어린이집 관계자 5명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재 고양시에서는 32곳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보육 서비스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천 살리기 운동, 환경 보호 캠페인, 자원 순환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보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어려움도 토로했다. 기존 공공형 어린이집의 지정 취소 사례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지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운영 규모가 축소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관계자들은 신규 선정을 위해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과로 이어지지 않아 현장의 좌절감이 크다고 호소했다.
이에 공공 보육 확대를 위해서는 신규 지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변재석 의원은 저출생 시대에 양질의 공공 보육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을 돌보는 보육 종사자들이 노력한 만큼 인정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변 의원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공공 보육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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