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가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2026 안성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식이 열렸으며, 총 39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초과정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3회차에 걸쳐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조직 유형, 지원 체계 전반을 다뤘다. 총 28명이 참여한 기초과정에서는 23명이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어 7월 7일부터 28일까지 7회차로 운영된 심화과정은 통합돌봄, 문화관광, 신재생에너지, 로컬푸드 등 4대 특화 분야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는 실전 창업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17명 중 16명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심화과정 마지막 회차에서 펼쳐진 교육생들의 사업계획서 발표였다. 총 13명의 교육생이 직접 준비한 사업 계획을 선보였는데, 지역 농산물 가공 및 구독 서비스,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 베이커리, 돌봄과 연계한 맞춤 도시락, 청년 첫 일 경험 제공, 마을 자원을 활용한 로컬 여행, 치유농업 콘텐츠 등 국가와 안성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4대 분야와 맞닿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발표와 심사를 거쳐 도전가상, 혁신가상 등을 수상한 5명의 교육생에게는 특별한 지원이 제공된다.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심층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고도화하고, 법인 설립 및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등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수료식에서 “기초부터 심화, 사업계획서 발표까지 단계별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창업 구상이 한층 구체화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수상자를 비롯한 수료생들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교육의 실질적인 성과와 미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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