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소방서가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경기공유학교 119진로체험학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30일 용인시민안전체험관과 소방서 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19청소년단 활성화와 어린이들의 소방 안전 의식 고취를 목표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역할 소개와 소방서 견학으로 시작됐다. 이어 학생들은 119구조대와 함께 실제 사용하는 구조 장비를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흥미를 더했다. 특히 구급대원에게 직접 배우는 응급처치 교육은 실질적인 생명 구조 기술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학생들은 소방차 방수 훈련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특수 소방차량을 참관하며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 이처럼 체험 중심의 알찬 프로그램은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학교는 7월 30일과 8월 5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관리요원이 전 일정 동안 학생들과 밀착 동행하며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119진로체험학교가 학생들에게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일상 속 안전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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