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 수상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가 지난 7월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백사면 주민자치회의 ‘과거를 해설하고 미래를 걷다’ 사례를 발표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읍·면·동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백사면 주민자치회의 사업이 대표로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환경 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사업들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커피박을 활용하여 역사와 환경을 잇는 사업 △지역 역사와 세대를 아우르는 공동체 피크닉 도서관 운영 △온 마을이 함께하는 백사 가을한마당 축제 등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신성규 백사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백사면 주민자치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주민 주도 사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천시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