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문화 확산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제 신청 접수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서부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제도는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모범적인 업소를 발굴해 공식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우수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 피난 시설, 방화 구획, 방화 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정기적인 소방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간 보관해야 하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용인서부소방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경기소방재난본부의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업소는 오는 11월 공표되며, 선정된 업소에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영업주·종사자 안전 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2026년 8월 1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서부소방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은석 서장은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가 시민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문화 조성을 위해 우수업소 인정제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