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의회가 최근 부석면 창리 앞바다에서 발생한 수질오염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시의회는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직후 현장을 찾아 오염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의원들은 최근 수문 개방으로 인해 유입된 담수에 의한 천수만 해역의 수질오염 피해 상황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 해양수산과로부터 창리 해역 부유물 수거 사업 계획을 보고받는 한편, 박태욱 어촌계장과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피해 사례를 청취했다.
장갑순 의장은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겪는 심각한 우려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속한 부유물 수거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과 별도로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원인규명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시의회의 발걸음은 오염된 바다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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