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초등학생 대상 관내 진로체험 성황리 운영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인 멘토와 함께하는 관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5일과 22일 서부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넘치는 직업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그간 평택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 연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흥미와 눈높이를 고려한 멘토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진로체험은 과학퍼포머, 조향사, 요리사, 크리에이터, 반려견 훈련사 등 총 5가지의 다채로운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각 분야 현직 멘토로부터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를 다각도로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며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단순히 보여주는 것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