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오는 10월 말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산정 작업에 돌입한다. 시는 7월 1일 기준, 올해 상반기 동안 토지 이동이 발생한 3265필지에 대한 지가 산정을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정 대상에는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용에 변화가 생긴 필지들이 포함된다. 시는 해당 토지들의 토지이용상황을 비롯해 토지대장, 인허가 현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면밀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된 내용은 감정평가사의 전문적인 검증 과정을 거친다. 이후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게 되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최종적으로 통과하면 오는 10월 29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산정을 약속했다. 그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 부과는 물론,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조사와 검증을 통해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지가를 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는 향후 남양주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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